우리은행, 15번째 정규리그 우승 보인다…김단비+이민지 맹활약→신한은행에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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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15번째 정규리그 우승 보인다…김단비+이민지 맹활약→신한은행에 완승

일간스포츠 2025-02-12 21:43: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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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의 경기가 12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렸다. 김단비가 구슬의 슛을 블록하고 있다. 인천=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2.12/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정규리그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

우리은행은 12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63-51로 꺾었다.

올 시즌 20승(8패)째를 거둔 우리은행은 2위 부산 BNK(18승 9패)와 격차를 한 경기 반으로 벌렸다. 우리은행은 정규리그 2경기. BNK는 3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만약 BNK가 14일 용인 삼성생명전에서 패하면, 우리은행은 1승만 챙겨도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지금껏 14차례 정규리그 우승을 일궜다. 2022~23시즌 이후 2년 만의 정규리그 제패를 노린다.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의 경기가 12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민지가 신이슬이 공을 안고 넘어지자 빼앗고 있다. 인천=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2.12/

이날 우리은행은 2쿼터에만 3점 3개를 포함해 13점을 쓸어 담은 이민지를 앞세워 전반을 42-29로 마쳤다.

우리은행 ‘에이스’ 김단비는 4쿼터에 9점 5리바운드를 올리며 12점 차 완승을 이끌었다. 김단비는 25점 17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올렸고, 2006년생 신인 이민지는 16점을 수확했다.

시즌 17패(10승)째를 기록한 신한은행은 청주 KB와 공동 4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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