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부리키치 35점’ 정관장, IBK기업은행 완파...8연승 질주+2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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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부리키치 35점’ 정관장, IBK기업은행 완파...8연승 질주+2위 도약

STN스포츠 2025-02-12 21:04: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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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의 부키리치가 31일 오후 7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치러진 IBK기업은행과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득점 후 메가와 자축하고 있다. 사진┃KOVO
정관장의 부키리치가 31일 오후 7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치러진 IBK기업은행과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득점 후 메가와 자축하고 있다. 사진┃KOVO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정관장이 IBK기업은행을 완파하고 상승 분위기를 이어갔다.

정관장은 31일 오후 7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치러진 IBK기업은행과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8, 25-14, 25-21)으로 승리했다.

정관장은 팀 최다 타이인 8연승을 기록했고 2위로 도약했다.

정관장의 시작은 좋았다. 맹공으로 기세를 잡았고 12-11 스코어 상황에서 메가, 신은지 등의 연속 공격 적중으로 5점을 뽑아내면서 격차를 벌렸다.

이후 IBK기업은행의 범실이 이어지는 등 승기를 잡았고 1세트를 따냈다.

정관장은 2세트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초반부터 부키리치, 메가를 중심으로 퍼부은 공격이 적중하면서 점수를 쌓았다.

이후 상승 기류를 놓치지 않았다. 격차를 9-1까지 벌렸다. 계속해서 IBK기업은행을 몰아 붙였고 2세트까지 따냈다.

정관장의 메가가 3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치러진 IBK기업은행과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KOVO
정관장의 메가가 3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치러진 IBK기업은행과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KOVO

IBK기업은행은 3세트에서 반격에 나섰다. 이소영, 빅토리아, 육서영을 앞세워 공격을 퍼부었다.

하지만,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정관장이 공격에 불을 붙였다. 끌려가던 상황에서 표승주의 퀵오픈으로 분위기 전환을 끌어냈고 부리키리, 메가가 버티는 날카로운 창으로 반격에 나섰다.

정관장은 부키리치의 끝내기 공격으로 3세트를 차지하면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정관장은 메가 18, 부키리치가 17점을 뽑아내면서 날카로운 창을 과시했다.

반면, IBK기업은행은 빅토리아가 12점, 공격 성공률 31/25%에 그치는 아쉬움을 보였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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