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늘(12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전직 경제관료를 초청해 ‘한국경제가 나아갈 길, 경제 원로에게 묻다’를 주제로 간담회를 했습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마련한 이 자리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가 참석했습니다.
경제 원로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재집권 등으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심화하는 등 현재의 복합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빠른 정국 안정과 경제 최우선 정책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영상취재: 강상원/영상편집: 김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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