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日 국가안전보장국장과 화상 협의...한일·한미일 공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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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日 국가안전보장국장과 화상 협의...한일·한미일 공조 지속

이뉴스투데이 2025-02-12 20:25: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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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1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7차 변론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1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7차 변론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방은주 기자]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12일오카노 마사타카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과 첫 화상 협의를 갖고 한일관계, 한미일 협력, 북한 문제 등을 논의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신 실장은 이날 오후 오카노 마사타카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 취임 후 상견례를 겸한 첫 화상협의를 갖고 지역 및 국제 정세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신 실장과 오카노 국장은 고도화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불법적인 러북 군사협력 등 엄중한 정세에 대처하기 위해 한일·한미일 공조가 지속돼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또한 납북자와 북한 억류자, 국군포로 문제 등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소통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올해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한일 양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계속 협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양국 안보실 차원에서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해 나가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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