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수홍의 딸 재이가 100일을 맞아 특별한 백일 잔치를 연다.
2013년 첫 방송 이후 12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들이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아가는 과정을 담은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12일 방송되는 '슈돌' 560회는 '축하해 사랑해 함께해' 편으로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송선미가 함께한다.
특히 박수홍의 딸 재이가 100일을 맞아 아빠 박수홍이 직접 준비한 백일상과 함께 특별한 백일 잔치를 여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재이는 '슈돌' 막둥이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100일 만에 반려묘 다홍이와 교감할 정도로 쑥쑥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박수홍은 딸을 위해 백일상을 직접 차리기로 결심하고, 가랜드와 밀키트 등을 이용해 정성스럽게 백일상을 준비하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100일 주인공인 재이는 해녀 복장과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귀여움과 백설 공주 같은 미모를 동시에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의 건강 문제로 단유를 권유한다. 출산 후 염증 수치가 높아져 수술까지 받은 아내의 건강을 걱정하는 박수홍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100일을 맞아 미모를 폭발시킨 재이와 함께 박수홍 가족의 사랑이 가득한 '슈돌' 본방송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2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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