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전 아나운서 정순주(39)가 휴양지 발리에서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며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발리에서 즐기는 완벽한 여름휴가
정순주는 최근 본인의 SNS를 통해 발리 여행 중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복근과 잘록한 허리를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감탄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발리에서, 정순주는 “너무 더워서 하루 종일 수영하고 먹고 쉬고 또 수영했다”며 여행 중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다양한 디자인의 수영복을 준비해 간 모습을 보여주며, 해변에서의 활기찬 라이프스타일과 사랑스러운 미모를 동시에 뽐냈다.
정순주는 시원한 풀사이드에 앉아 “수영복을 여러 벌 가져오길 정말 잘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속에서 그는 다양한 스타일의 비키니를 소화해내며 특유의 건강미를 한껏 드러냈다.
팬들과 네티즌들은 “왜 이렇게 예쁜 거냐”, “아이가 있는 엄마라니 믿기지 않는다”, “여신 미모”, “비율이 예술” 등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이 같은 반응에 힘입은 정순주는 꾸준한 운동 비결과 라이프스타일 팁을 살짝 공개하기도 했다.
‘엄마’라는 수식어를 뛰어넘은 파격 미모
정순주는 2020년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해 이듬해 1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출산 후에도 꾸준히 운동을 병행하며 건강한 몸매를 가꾸어온 그는, 자신만의 확고한 자기 관리 철학으로 ‘엄마가 돼도 예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정순주는 2012년 CJ미디어 아나운서로 데뷔해 안정적 발성과 호감 가는 이미지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15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MBC 스포츠+, JTBC 폭스스포츠 등 스포츠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해왔다.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MC와 게스트로서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Copyright ⓒ 인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