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약 2년 만의 복귀? 올해 얼굴 비출 수 있게 열심히 촬영했다" (흑염룡)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문가영 "약 2년 만의 복귀? 올해 얼굴 비출 수 있게 열심히 촬영했다" (흑염룡)

pickcon 2025-02-12 16:26:01 신고

3줄요약
그놈은 흑염룡 제작발표회 / 사진: tvN 제공

문가영이 '그놈은 흑염룡'으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2일 tvN 새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극본 김수연, 연출 이수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이수현 감독과 배우 문가영, 최현욱, 임세미, 곽시양이 참석했다.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그놈은 흑염룡'은 흑역사에 고통받는 '본부장 킬러' 팀장 백수정과 가슴에 흑염룡을 품은 '재벌 3세' 본부장 반주연의 봉인해제 로맨스를 그린다.

문가영은 험난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용쓰며 살다 보니 무조건 참는 것보다 본부장과 싸우는 게 익숙해진 본부장 킬러이자 용성 백화점 기획팀장 '백수정' 역을 맡는다.

'사랑의 이해' 이후 약 2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라는 말에 문가영은 "벌써 2년이나 흘렀는지 몰랐다. 올해 얼굴을 많이 비추기 위해 열심히 촬영 중이었다"라고 전했다. 문가영은 '그놈은 흑염룡'에 이어 차기작으로 tvN 새 드라마 '서초동'의 촬영까지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촬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마치 공백처럼 보일 수 있는 기간이 된 것 같다"라며 "좋은 작품을 고르다 보니 tvN과 연속으로 함께 하게 됐는데 올해 자주 얼굴을 비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은 오는 17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Copyright ⓒ pickco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