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12일 시민홀에서 이웃돕기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는 지난해 한 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문화 실천 및 확산에 동참한 후원자 중 기업 13개, 단체 7개, 개인 10명을 유공자로 선정했다.
지난해 이들의 사회공헌사업 참여로 모인 성금과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 난방비, 장학금, 생필품으로 전달된 바 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유공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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