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리 잰슨. 사진=메이저리그 공식 SNS
현역 세이브 1위 켄리 잰슨(38)이 500세이브에 한층 더 다가설 수 있을 전망이다. 잰슨이 새 소속팀을 찾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일(이하 한국시각) LA 에인절스와 잰슨이 1년-10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켄리 잰슨.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제 잰슨은 자신의 16번째 메이저리그 시즌을 확보했다. 이제 53개만 더 추가하면, 메이저리그 역대 3번째로 600세이브를 달성할 수 있다.
오는 2025시즌은 잰슨이 500세이브를 향해 한 걸음 다가가는 해가 될 것이다. 현실적으로 한 시즌 53세이브는 무리이기 때문이다.
켄리 잰슨.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최정상급 마무리의 성적은 아니다. 하지만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데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 성적. 이에 단년이긴 하나 1000만 달러 계약을 따냈다.
켄리 잰슨.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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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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