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12일 오후 1시 30분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1단계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위기경보 수준도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했다.
이번 대설로 한때 여객선 15척과 항공기 34편이 결항됐고 도로 39곳이 통제됐다. 대설과 관련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행안부는 기상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관리를 철저히 한다는 방침이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