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티아라 출신 효민이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
12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많은 축복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어제 협업해온 브랜드 런칭일이라 개인적인 소식에 답을 드리지 못해 죄송해요"라고 전했다.
전날 효민이 오는 4월 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효민의 예비신랑은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자랑하는 금융인으로, 비연예인인 예비신랑을 고려해 결혼식은 지인들만 초청해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다.
효민은 "기사가 먼저 나와 놀랐지만, 곧 좋은 소식으로 인사 드리겠다"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로 글을 마쳤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후 가수 겸 배우로 활약하고 있으며, 자신의 이름을 딴 주류를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효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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