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복장 걱정 끝'…경남도, 올해도 13일부터 정장 대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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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복장 걱정 끝'…경남도, 올해도 13일부터 정장 대여서비스

연합뉴스 2025-02-12 11:18: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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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 대여 정장 대여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올해도 오는 13일부터 구직 청년들이 면접 때 입을 정장을 빌려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경남 18개 시·군에 주소를 둔 18∼39세 청년, 경남에 주소가 있지만 다른 시도 대학에 다니는 학생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청년들은 도가 지정한 6개 옷 가게에서 셔츠, 블라우스, 넥타이까지 포함한 남녀 정장을 최대 4일간, 1년에 5번까지 무료로 빌릴 수 있다.

정장을 빌려주는 업체는 창원시에 2곳, 진주시에 2곳, 김해시에 1곳, 양산시에 1곳이 있다.

경남도 청년정보플랫폼(www.gyeongnam.go.kr/youth/)에서 정장 대여 신청을 하면 된다.

도는 취업 준비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2019년부터 청년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 1천800회 대여분이 모두 나갈 정도로 이용횟수가 많았다.

창원시, 김해시 등 몇몇 지자체는 도와 별도로 청년 면접 정장 대여 서비스를 자체적으로 시행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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