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물 공급"…파주시 급수 취약지 11곳 상수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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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물 공급"…파주시 급수 취약지 11곳 상수도 확장

연합뉴스 2025-02-12 10:45:48 신고

(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파평면 율곡리, 두포리 등 급수 취약지역 11곳에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상수도 확장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상수도 확장 공사 상수도 확장 공사

[파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업 대상지는 개발로 인한 급수 수요가 증가하거나 지하수의 수질 악화에 따른 상수도 공급이 필요한 지역으로, 파평면 율곡리(2곳), 두포리, 적성면 구읍리, 월롱면 도내리, 광탄면 신산리, 문산읍 내포리, 상지석동(2곳), 교하동, 야동동 등 11곳이다.

시는 매년 급수 취약지역에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예산을 확보해 왔으며, 올해는 총사업비 약 32억을 들여 파평면 율곡리와 두포리에 가압장을 설치하고 나머지 지역에 배수관로 교체 등 상수도 기반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상수도 공급이 어려웠던 주택 및 공장 단지 등 약 100가구에 안정적인 물 공급이 이뤄져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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