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물가 경계감 속 장중 2540선 약보합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직썰 / 최소라 기자] 코스피가 12일 2540대에서 약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7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8포인트(p,0.08%) 오른 2541.03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4.34p(0.17%) 내린 2534.71로 출발한 뒤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142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은 529억원, 기관은 520억원을 순매수 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을 소화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파월 의장은 상원 의회 증원을 통해 금리 인하에 대한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드러냈다.

그는 “통화정책 기조를 조정하기 위해 서두를 필요가 없다”면서 “우리 정책은 이전보다 상당히 덜 제약적이고 경제는 여전히 강력하다”고 밝혔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28%,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03% 올랐고 나스닥 지수는 0.36% 하락했다.

시가총액 10위권 종목은 일제히 하락세다. ▲삼성전자(-1.26%) ▲SK하이닉스(-0.45%) ▲삼성바이오로직스(-2.04%) ▲LG에너지솔루션(-0.58%) ▲현대차(-0.05%) ▲셀트리온(-0.39%) ▲기아(-1.49%) ▲NAVER(-1.31%) 등은 내리고 있다.

▲HD현대중공업(10.95%) ▲한화오션(2.37%) ▲HD한국조선해양(3.61%) 등 조선 업종은 일제히 강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3.39p(0.45%) 내린 746.20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0.94p(0.13%) 내린 748.65로 출발해 낙폭을 확대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959억원, 324억원어치를 매도 하고 있으며, 개인은 1329억원 매수 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알테오젠(-0.93%) ▲레인보우로보틱스(-5.01%) ▲리가켐바이오(-2.29%) ▲리노공업(-1.54%) 등은 약세다.

▲에코프로비엠(0.05%) ▲에코프로(0.50%) ▲삼천당제약(1.81%) ▲클래시스(0.60%) ▲휴젤(1.75%) ▲코오롱티슈진(5.85%) 등은 오르고 있다.

코스피가 12일 2540대에서 약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7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8포인트(p,0.08%) 오른 2541.03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4.34p(0.17%) 내린 2534.71로 출발한 뒤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142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은 529억원, 기관은 520억원을 순매수 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관세 이슈와 함께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을 소화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28%,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03% 올랐고 나스닥 지수는 0.36% 하락했다.

시가총액 10위권 종목은 일제히 하락세다. ▲삼성전자(-1.26%) ▲SK하이닉스(-0.45%) ▲삼성바이오로직스(-2.04%) ▲LG에너지솔루션(-0.58%) ▲현대차(-0.05%) ▲셀트리온(-0.39%) ▲기아(-1.49%) ▲NAVER(-1.31%) 등은 내리고 있다.

▲HD현대중공업(10.95%) ▲한화오션(2.37%) ▲HD한국조선해양(3.61%) 등 조선 업종은 일제히 강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3.39p(0.45%) 내린 746.20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0.94p(0.13%) 내린 748.65로 출발해 낙폭을 확대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959억원, 324억원어치를 매도 하고 있으며, 개인은 1329억원 매수 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알테오젠(-0.93%) ▲레인보우로보틱스(-5.01%) ▲리가켐바이오(-2.29%) ▲리노공업(-1.54%) 등은 약세다.

▲에코프로비엠(0.05%) ▲에코프로(0.50%) ▲삼천당제약(1.81%) ▲클래시스(0.60%) ▲휴젤(1.75%) ▲코오롱티슈진(5.85%) 등은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