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디지털 전문 교육기관 알파코(대표 이윤성)는 지난 1월 10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한 ‘제3회 디지털새싹 콘퍼런스’에서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디지털새싹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협력하여 전국 초·중·고 학생들의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역량을 함양하고자 운영하고 있는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3년부터 디지털새싹의 주관사로 참여한 알파코는 다양한 에듀테크 교구와 코스웨어 등을 활용한 우수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알파코 피움(P:UM)은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피워내겠다’는 슬로건 아래 서울/인천권을 넘어 전국에 걸쳐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 받았다.
2024년 알파코 피움(P:UM)은 서울/인천권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6가지의 디지털새싹 과정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그중 우수 프로그램 2종을 전국형으로 운영하였다. 학생이 퀴즈를 만들고 메타버스 공간에 방탈출 게임을 만들어보는 ‘방탈출 게임 만들기! : 인공지능 세계로의 모험’ 과정과, 다양한 센서를 활용하여 자율주행 자동차를 경험해 보는 ‘생각대로 움직이는 자동차 발명가’ 과정이 해당된다.
알파코 피움(P:UM)은 1~2월에 걸친 디지털새싹 3기 교육운영을 통해 약 1000여 명의 학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알파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디지털새싹을 통해 다양한 특성과 수요에 맞춘 우수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며 “디지털 교육 문화가 학교에 정착되고 더 많은 학생들에게 SW·AI 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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