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 최우선의 가치는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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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 최우선의 가치는 ‘혁신’

오토레이싱 2025-02-12 09:51: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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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그룹 신입사원들에게 혁신을 위한 도전을 멈추지 말자고 당부했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신입사원 환영행사에서 직원들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신입사원 환영행사에서 직원들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

한국앤컴퍼니그룹은 1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하이테크 연구소 테크노돔에서 열린 ‘2025 한국앤컴퍼니그룹 신입사원 환영행사’에 조 회장이 참가해 신입사원 등 임직원과 소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가 신입사원 환영 행사를 그룹 차원으로 진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자리엔 조 회장, 박종호 한국앤컴퍼니 대표, 안종선·이상훈 한국타이어 공동대표, 그룹 임직원, 신입사원 149명 등 총 200여명이 참가했다.

공식 행사에 앞서 신입 사원과 대화에 나선 조 회장은 “유튜브 생중계로 지금 이 모습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 가족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이어 “오늘 행사는 한달 간 기본 교육을 마치고 진정한 한국앤컴퍼니그룹 구성원으로 첫발을 내딛는 긴 여정의 출발점”이라며 “열정과 패기 넘치는 여러분이 혁신과 도전의 프로액티브(Proactive)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그룹 최우선 가치로 ‘혁신’을 꼽으며 문제 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하자고 주문했다. 그는 “경영이든 업무든 ‘별일이나 문제 없이 모든 게 잘 된다’는 나태함이 가장 위험하다”며 “문제 의식을 갖는 것이 혁신의 출발점”이라고 덧붙였다.

조 회장은 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실패에 대한 포용력이 크다는 점을 소개하며 신입 사원들에게 멈추지 않는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그는 “우리가 삶이나 직장 생활을 대할 때, 실패가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제일 나쁜 태도”라며 “가만히 있는 이상 혁신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늘 실패할 각오를 하고 도전하자”고 말했다.

특히 소통(Communication)·협업(Collaboration)·창의(Creation) 등 3C를 신입 사원이 갖춰야 할 기본기로 꼽았다. 조 회장은 “저를 비롯한 그룹 내 모든 임직원 선배들은 여러분이 회사에 빠르게 적응하고 진정한 프로액티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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