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심영범 기자] CJ푸드빌은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14일)를 앞두고 초콜릿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초코 맛집’ 뚜레쥬르의 초코 제품이 주목 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소셜 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 등 SNS에서는 뚜레쥬르의 초코 케이크가 ‘초코 덕후’라면 꼭 먹어봐야 할 제품으로 소개되거나 우유나 커피와 함께 먹으면 맛있다는 ‘추천 조합’이 공유되며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맞춰 CJ푸드빌은 밸런타인데이 특별 에디션 케이크를 선보이거나 인기 신제품에 초콜릿을 더해 출시하는 등 소비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뚜레쥬르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인기 상품인 ‘생초코 초코 케이크’를 밸런타인데이 특별 에디션 ‘스윗하트 생초코 초코 케이크’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레드 컬러와 하트 모양 장식물로 밸런타인데이의 로맨틱 무드를 담아냈다.
뚜레쥬르의 ‘생초코 초코 케이크’는 뚜레쥬르의 대표 초콜릿 케이크로 ‘초코 덕후’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난 제품이다. 진한 초코 시트 사이에 초코 생크림을 샌드한 케이크로, 꾸덕하고 진한 초코 맛으로 특히 ‘우유 말먹(말아 먹기)’하면 맛있다는 추천 조합도 인기다.
이 외에 ‘사르르 초코 생크림 쉬폰 케이크’도 밸런타인데이 에디션인 ’스윗하트 사르르 쉬폰'으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폭신한 쉬폰 초코 시트에 달콤한 초코 생크림이 어우러진 쁘띠 케이크로 혼자 즐기기에도 부담 없다.
뚜레쥬르는 인기 신제품에 초콜릿을 더한 제품도 출시한다. 지난 1월 출시한 ‘사르르 리본파이’에 초콜릿을 더해 신제품 2종을 추가로 선보인다. ‘사르르 리본파이’는 한 겹씩 쌓아 올린 얇고 바삭한 파이의 결 사이로 진한 버터 풍미가 느껴지는 리본 모양의 파이다. 달콤한 카라멜 소스를 더해 한 입 가득 사르르 녹는 파이와 어우러지는 부드러운 달콤함이 특징이다.
‘초코 만난 사르르 리본파이’는 사르르 리본파이의 양 끝에 다크 초콜릿을 살짝 코팅한 제품으로 파삭하게 녹는 식감과 다크 초콜릿의 달콤함이 매력적으로 조화를 이룬다. ‘초코 퐁당 리본파이’는 다크 초콜릿을 리본파이 전체에 듬뿍 코팅하여 더욱 달콤하게 즐기기 좋다.
기존 스테디 셀러 제품의 인기도 지속되고 있다. 뚜레쥬르의 시그니처 초코 제품인 ‘리얼 브라우니’가 대표적이다. ‘리얼 브라우니’는 다크 초콜릿과 밀크 초콜릿의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쫀득한 식감의 브라우니로 간편하게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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