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본업하는 가수 수지를 곧 만나볼 수 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수지의 디지털 싱글 'Come back(컴백)'의 콘셉트 포토와 스페셜 포토를 순차 게재했다.
세 차례에 걸쳐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흑백 톤으로 제작된 가운데, 꾸밈없는 수지의 일상이 담겼다. 집 안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수지의 순간순간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반면, 스페셜 포토는 수지의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모습을 컬러 톤으로 표현했다. 순수한 미소와 어우러진 수지의 장난기 섞인 표정이 눈길을 끈다.
수지가 신곡을 선보이는 건 약 2년 만이다. 티징 콘텐츠가 차례로 베일을 벗을 때마다 팬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수지 역시 오랜만에 가수로서 팬들과 만나는 만큼 싱글 제작 전반에 애정을 쏟아냈다. 'Satellite(새틀라이트)', 'Cape(케이프)' 등 수지와 호흡을 맞춰 온 강현민 프로듀서가 이번 곡 작업에도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한편, 수지의 새 싱글 'Come back'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매니지먼트 숲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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