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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CM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7시 시작한 이구홈위크는 첫날 방문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24시간 동안의 거래액은 지난해 1월 진행한 행사 첫날 대비 4배 늘었다.
세부 카테고리별 성과도 두드러졌다. 파자마, 잠옷 등 홈웨어는 지난해 1월 행사 첫날과 비교해 2.5배 증가했다. 조리도구, 식기, 컵 등 주방용품과 화병, 오브제 등 인테리어 소품도 2배 이상 거래액이 늘어났다.
행사 전부터 고객들의 관심도 높았다. 29CM는 이구홈위크 사전 오픈 기간에 ‘이구홈 취향 키트’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3일간 응모 수가 20만 건에 달했다. 마음에 드는 홈 브랜드 상품을 셀렉션에 담아 공유하는 ‘커스텀 키트’ 이벤트도 호응을 받았다.
29CM 관계자는 “이번 이구홈위크 기간에 자신의 취향에 맞는 홈 아이템을 폭넓은 할인 혜택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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