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째 만성 수면 장애" 김승수, '애라원'서 수면 고민 토로… "평균 수면 시간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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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째 만성 수면 장애" 김승수, '애라원'서 수면 고민 토로… "평균 수면 시간 4시간"

메디먼트뉴스 2025-02-12 08:41: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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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김승수가 25년째 겪고 있는 만성 수면 장애를 고백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테라피하우스 애라원’에 출연한 김승수는 MC들의 동안 외모 칭찬에 "지금 유쾌한 게 이런 성비율로 있어본 것이 오랜만이다. 주변에 다 남자다"라고 답했다.

고민되는 건강 문제를 묻는 질문에 김승수는 "이제 50대 중반이 되니까 건망증이 심해진다. 대사를 외울 때 예전에 비해 1.5배는 노력을 해야 한다"라며 "만성 수면 장애가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한 24~25년 째다. 일정한 수면 시간을 지키기가 너무 어려웠다. 어떤 날은 아침에 자고 어떤 날은 저녁에 자고, 반복되다 보니까 평균 수면 시간을 4시간을 넘겨본 적이 없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수면 다원 검사를 진행한 김승수는 "누워서 잠에 드는 시간이 2시간 이상 걸린다. 자다가 깨면 아예 못 잔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주 3~4회 음주를 한다는 그는 "차라리 쓰러져 자려고 일부러 많이 마시기도 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현도진 이비인후과 전문의는 "술로 인한 잠은 제대로 된 수면이 아니라 수면 유지를 방해한다. 아무리 자도 소용이 없다"고 지적했다.

현 원장은 김승수의 무호흡 증상이 심각하다며 양압기 사용을 권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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