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은 대파를 로스팅해 만든 특제 대파간장소스와 대파 토핑을 활용해 냄새부터 맛있게 만든 '특제 대파간장 나또'(8입)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 특제 대파간장 나또는 풀무원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콩 수매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직접 꼼꼼하게 관리한 콩으로 만들었다. 여기에 풀무원만의 로스팅 공법을 적용한 식물성 로스팅 추출물로 대파 풍미를 높이면서 '특제 대파간장소스'로 감칠맛과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파를 급속 동결한 '부드러운 송송대파' 토핑을 더하면 은은한 대파 향과 부드러운 식감이 살아나 나또 특유의 맛과 향으로 섭취가 어려웠던 입문자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특제 대파간장 나또는 소스와 토핑을 넣어 섞은 뒤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비빔밥·김밥·들기름 막국수 등에 넣어 먹으면 맛과 영양, 든든함까지 한 번에 잡을 수 있다. 또, 크림치즈와 함께 스프레드로 활용하여 빵에 발라 먹어도 좋다.
1팩(43.25g) 당 식이섬유 3g, 단백질 5g에 나또키나제, 비타민K2까지 함유한 고식이섬유, 고단백질 제품으로 하루 한 팩으로 간편하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풀무원은 2005년 '유기농 나또를' 처음 선보인 이후, 꾸준한 연구와 기술 개발을 통해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다양한 '한국형 나또'를 출시하며 시장 대중화를 선도해 왔다.
김수지 풀무원식품 PM(Product Manager)은 "새로운 나또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소비자 기호를 충족시키고, 나또 시장의 진입 장벽까지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진희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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