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가 지난 11일 해운대 센트럴호텔에서 워크숍을 열고 행정통합 공론화 홍보 방안·전략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는 각 분과위원회의 향후 활동 방향도 토론했다.
위원회 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대구·경북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 활동과 해외 사례, 행정통합 필요성과 과제, 지방분권 방안 모색에 관한 특강도 이어졌다.
이번 워크숍은 부산·경남 윤번제 개최 원칙에 따라 부산에서 열렸다.
위원회는 시도민 의견을 바탕으로 부산·경남 행정통합에 대한 공론화 의견서를 작성해 양 시도에 최종 전달할 계획이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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