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2일 경남 전역에서 눈과 비가 내리면서 출근길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경남도와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창원, 진주, 고성, 하동, 산청, 함양, 합천, 거창 등 총 8개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이에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경남도는 상습 결빙 도로 등 제설작업과 관련 부서가 비상 대기하는 비상 1단계 근무를 이날 오전 5시 40분부터 가동 중이다.
사천시 정동면 가곡∼사남면 소산(시도 16호선), 진주시 질매재(금산면 월아마을∼진성면 월정마을) 및 양산 에덴벨리(신불2교∼배내사거리) 구간은 도로 통제 중이다.
이외에도 밀양 청도∼창녕 고암, 밀양∼울산(옛 석남터널) 등도 도로가 통제됐다.
눈은 오전에 기온이 올라가면서 비로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 관계자는 "대설로 인한 도로결빙과 블랙아이스가 예상되는 만큼 도민들께는 출근길 대중교통 이용, 자동차 감속 운전, 방한용품 착용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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