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왈 "피부시술 써마지는 '따다다다다다다' 울쎄라는 '따다다다' 따귀 맞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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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왈 "피부시술 써마지는 '따다다다다다다' 울쎄라는 '따다다다' 따귀 맞는 느낌"

저스트 이코노믹스 2025-02-12 06:45: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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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숙(49)이 피부과 시술을 받은 느낌을 재미있게 표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서 게스트로 나온 배우 라미란(49)이 "너 어디 맞았냐. 여기도 멍이 있다"라며 걱정을 했다. 

 김숙은 "마취 주사 때문에 멍이 든다고 한다. 울세라는 멍이 안드는데..."라며 피부과 시술을 받았음을 고백했다. 

  특히 김숙은 데뷔 30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는 피부시술인 울쎄라 600샷 라이브 방송을 하기도 했다. 

 그는 "올쎄라600샷은 얼굴을 600백번 맞는 느낌이 '따다다다다다다'하고, 써마지600샷은 600번 맞는 느낌이 '따다다다'한다"고 설명했다. 

 울쎄라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 기술을 사용한 피부시술이다. 초음파 에너지가 피부 깊숙이 전달돼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얼굴과 목 부위의 처진 피부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부를 리프팅하고 탄력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시술후 2~3개월 뒤에 효과가 나타나며, 개인 피부 민감도에 따라 느끼는 통증이 다르다. 

  써마지는 고주파 에너지를 사용한 비침습적 리프팅 시술이다. 피부 깊숙이 열을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피부의 탄력과 밀도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주로 주름개선, 피부 탄력 회복에 사용되며, 피부의 질감을 더욱 건강하고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1~2개월간 효과가 나타나며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김숙은 "피부시술을 받고 나며 마취 주사 때문에 발음이 잘 안된다. 'ㅂ' 발음이 잘 안되더라. 거인한테 뺨을 1000대 맞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피부시술을 한 뒤 밥을 먹여하는데 입이 안벌어진다. 숟가락으로 입을 강제개방해야 한다. 그 다음에도 입이 안 다물어지니 내 손으로 입을 강제로 닫고 씹었다. 그 다음날엔 5t짜리 트럭이 내 광대를 밟고 간 느낌이었다"고 털어놨다.

패러디 삽화=최로엡
패러디 삽화=최로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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