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의 XX와 22살 차이.." '24살 연하' 아내와 결혼한 배우 최성국의 너무 놀라운 '가족 관계'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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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의 XX와 22살 차이.." '24살 연하' 아내와 결혼한 배우 최성국의 너무 놀라운 '가족 관계' (+사진 공개)

뉴스클립 2025-02-11 23:59: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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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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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이 결혼을 앞두고 여자친구의 가족들을 만났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66회에는 심현섭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심현섭은 여자친구 정영림 씨의 오빠 정영관 씨를 만났다.

최성국, '22살 차이' 가족 관계 공개.. "든든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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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관 씨는 1976년생으로, 1970년생인 심현섭이 6살 더 많았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최성국은 "내 아내의 오빠잖아. 정말 든든하다. 나랑 22살 차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최성국은 "아내가 나랑 24살 차이가 나는데 2살 많으니까. 가장 궁금했던 게 이 오빠라는 존재가 나한테 더 큰 적군이 될 수도 있고 어쩌면 내 편에서 같이 아버님, 어머님이 반대하실 때 설득을 해줄 수도 있지 않냐. 딱 맞닥뜨렸을 때 너무 고맙더라"라고 전했다. 화면에는 최성국보다 22살 어린 아내의 오빠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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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작진은 심현섭에게 "심현섭 씨랑 몇 번째 만나시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정 씨는 "솔직히 오늘 두 번째다. 첫 번째는 그냥 간단하게 집 근처에서 차 한잔하고 오늘이 두 번째다"라고 밝혔다.

정영관 씨는 심현섭과 자신의 동생인 정영림 씨가 장난을 치며 애정을 표현하는 것을 보며 "적응이 안 된다"라며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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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최성국의 가족 관계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아내의 오빠랑도 22살이나 차이난다니", "워낙 아내랑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니 그렇군요", "그래도 너무 고마운 존재겠어요" 등의 호응을 보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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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 예비 장인어른 앞 말실수.. "죄송하다"

그런가 하면 이날 심현섭은 예비 장인어른을 만나기도 했다. 그는 막걸리를 연속 마시며 "나 취하는데?"라고 취기가 오른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영림이가 처음에 방송 나오니까 외국 여자다, 우즈베키스탄 미녀라는 영상이 떠서 기분이 참 좋았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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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장인어른이 "무슨 얘기를 하는 거냐"라고 묻자, 심현섭은 "죄송합니다, 제가 쓸데없는 이야기를 했다"라며 진땀을 흘렸다. 이어 "사람들이 다 영림이 참하고 예쁘다고 했다"라며 상황을 정리하자, 예비 장인어른은 "빨리 먹어"라며 이야기를 차단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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