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돌싱포맨'에서 정영주의 말애 탁재훈이 당황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정영주, 정겨운, SG워너비 김용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탁재훈은 정영주에게 초면임을 이야기했고, 정영주는 "저는 골수팬이다. 그런데 이렇게 말하면 이상하지만 제 전남편이랑 닮았다"고 말해 탁재훈을 당황시켰다.
정영주는 "아마 사진을 보면 깜짝 놀라실거다"라고 했고, 이에 이상민은 "재훈이 형이 이혼한 여자분들의 전남편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상민은 "그럼 오랜만에 전남편이라고 생각하셔라"고 덧붙였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치밀하게 범행 계획"…'쯔양 협박' 구제역, 징역 4년 구형
- 2위 송혜교, 공유와 가요계 뛰어든다…흡연+욕설→숏컷으로 시대극까지
- 3위 박보영, '19살 연상' 김희원과 ♥열애설에…"너무 화났다, 1년동안 연락 끊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