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상황, 무려 1시간 30분 동안 계속..' 결국 제작진 긴급 회의까지 펼쳐진 어제자 '1박 2일' 충격 저녁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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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상황, 무려 1시간 30분 동안 계속..' 결국 제작진 긴급 회의까지 펼쳐진 어제자 '1박 2일' 충격 저녁 미션

뉴스클립 2025-02-11 19:03: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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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1박 2일 시즌4'
KBS2 '1박 2일 시즌4'

'1박 2일' 사상 최초 끝나지 않는 '지옥' 미션이 펼쳐졌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261회는 전라북도 진안군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복 있는 녀석들' 두 번째 특집으로 꾸며졌다.

'1박 2일', 이런 적 없었는데 제작진까지 투입.. 무슨 일?

KBS2 '1박 2일 시즌4'
KBS2 '1박 2일 시즌4'

이날 멤버들은 넓은 강당에 모여 '건강 윷놀이' 게임에 나섰다. 판은 각종 미션으로 꾸려져 있었으며, 미션에 실패하게 될 경우 전진은 무효됐다. 딘딘과 조세호, 문세윤과 유선호, 김종민과 이준이 한 팀이 됐다.

건강 윷놀이에는 이름처럼 윗몸 일으키기, 레몬 먹고 휘파람 불기 등 건강 미션이 있었다. 그러나 멤버들의 계속되는 미션 실패에, 게임 시작 1시간이 지나도록 단 하나의 말도 나가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다.

KBS2 '1박 2일 시즌4'
KBS2 '1박 2일 시즌4'
KBS2 '1박 2일 시즌4'
KBS2 '1박 2일 시즌4'

결국, 제작진들의 긴급 회의가 진행됐으며, 1시간 40여분 만에 딘딘&조세호의 팀 말 하나가 간신히 전진했다. 멤버들은 "이게 무슨 게임이었냐", "그냥 아무나 하나 나가"라며 지친 기색을 드러냈다.

약 2시간의 게임이 진행된 끝에, 딘딘&조세호 팀이 우승을 하게 됐다. 2등은 김종민&이준 팀이 차지했다. 조세호는 "명절에 이거 가족끼리 하잖아? 두 번 다시 안 만난다"라며 게임의 이름을 '지옥의 윷놀이'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KBS2 '1박 2일 시즌4'
KBS2 '1박 2일 시즌4'
KBS2 '1박 2일 시즌4'
KBS2 '1박 2일 시즌4'

조세호, 딘딘에 '키 대결' 패배.. "카메라 안 치워?"

그런가 하면, 이날 조세호는 딘딘과의 키 대결에서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베이스캠프로 향하는 차 안, 유선호는 "세호 형과 딘딘 형 중에 누가 더 크냐"라고 물었다. 이에 딘딘이 "방송하는 것 보면 내가 더 크더라. 나는 키가 173이다. 형은 166"이라고 하자, 조세호는 "말도 안 되는 소리하지 마라. 이따 재보자. 너 나한테 안 된다"라고 말했다.

KBS2 '1박 2일 시즌4'
KBS2 '1박 2일 시즌4'

결국 키 대결에 나선 두 사람. 딘딘이 만장일치로 승리를 가져갔다. 딘딘은 조세호에게 "난쟁이"라고 놀렸으며, 조세호는 "한 번만 더 해보자"라며 카메라를 향해 분노의 발길질을 했다.

이어 문세윤이 조세호에게 "집에 있는 아내에게 한 마디 해달라"라고 하자, 조세호는 "카메라 안 치워?"라고 격하게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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