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세종시는 어린이 시설의 노후 경유 차량을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으로 바꾸면 300만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경유 차량을 폐차하면서 LPG 차량을 구입해 '어린이 통학버스'로 신고하는 차량 소유자다.
신청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로, 시는 한 대당 300만원씩 모두 3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자는 지원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등 서류를 지참해 세종시 환경정책과로 신청하면 된다.
j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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