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노랑풍선(104620)은 작년 영업손실 62억 7826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17억 5578만원으로 33.6% 늘었고, 순손실 54억 342만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회사 측은 “전세기 등 항공직접판매 증가에 따른 항공권 매출인식액이 증가했고, 대손상각비 등 일회성 비용 증가에 따른 판관비가 전년 대비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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