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구강 케어 브랜드 원웨이는 고려대학교 크림슨창업지원단(단장 이병천 교수)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KU SALES UP Market into 큐텐’의 참여 기업으로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원웨이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방송 송출 및 한국어와 일본어 콘텐츠 영상, 신라아이파크몰 면세점 입점을 지원받았다.
또한 제품별 판매(입점) 전략 및 브랜딩 전략 교육, 제휴서비스 설명회, 그룹 멘토링 등을 기반으로 라이브커머스 k-브랜드몰에 방송하는 등 온라인 마케팅을 실시했다.
더불어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간 HDC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서 온·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며 국내 고객뿐 아니라 해외 고객들에게 원웨이의 구강케어 제품을 알렸다.
현재 원웨이는저자극 올인원 구강세정기를 비롯해 치아관리기, 칫솔살균기 등 다양한 구강 케어 제품을 선보이는 중이며, 지난 2023년 1월 창립 이래 국내 치과를 중점으로 한 B2B 방식으로 인지도 및 소비자 신뢰도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는 구강관리 및 홈케어 디바이스를 출시하며 B2C로 영역을 확대 중이다. 그 일환으로 사용자들이 나에게 알맞은 구강 아이템을 추천받을 수 있도록 자사몰 내 ‘구강 문진 TEST’ 기능과 3개월마다 구강세정기 팁을 교체해주는 ‘구독형 구강소비재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어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위한 스케일러 화이트 펫 구강용품도 출시한 바 있다.
백승준 원웨이 대표는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KU SALES UP Market into 큐텐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 시장 큐텐 진출에 성공하면서 매출 성장 가능성을 대폭 넓혔다”며, “일본 시장 진출 경험을 발판 삼아 미국을 비롯한 북미 시장으로 그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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