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故서희원 아들과 화목한 모습 공개… “끌어안고 기대” [왓IS]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구준엽, 故서희원 아들과 화목한 모습 공개… “끌어안고 기대” [왓IS]

일간스포츠 2025-02-11 17:02:40 신고

3줄요약
사진출처=대만 네티즌 SNS, 구준엽 SNS

대만 배우이자 클론 구준엽의 아내인 서희원이 사망한 가운데, 과거 구준엽과 서희원의 화목한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최근 대만의 한 네티즌은 1월 초 고 서희원과 구준엽을 우연히 만났을 당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서로 어깨에 팔을 두르는 등 친밀감을 표현했다. 

해당 네티즌은 “사진을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았다. 심지어 사진 찍을 때도 ‘찍어도 될까’ 고민했다. 두 사람의 조용한 일상을 방해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1월 초 대만에서 두 사람이 아들을 데리고 있는 모습을 봤다. 나는 서희원에게 ‘당신이 좋고 즐거웠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그녀도 나에게 ‘감사하다. 새해 복 많이 받아라’라고 대답했다. 그래서 사진 찍을 용기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진을 찍자마자 구준엽은 서희원에게 어깨를 걸쳤고 서희원도 구준엽에게 계속 기댔다”고 덧붙였다.

이 네티즌은 당시 서희원의 몸 상태가 어떤 거 같냐는 다른 네티즌의 질문에 “아주 좋게 보였다. 계속 웃고 있었다. 아들이 웃는 것을 보고, 구준엽이 웃는 것도 봤다. 두 사람은 계속 끌어안고 있었다”고 대답했다. 

한편 서희재는 지난 2일 일본 여행 중 독감, 폐렴 등으로 사망했다. 유해는 지난 6일 대만으로 들어왔으며, 서희재는 수목장 형태로 영면할 예정이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