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데뷔 20주년 기념 주화를 완판하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인기를 재확인했다.
11일 엘에이메이커스(LA Makers)에 따르면 한정판으로 제작된 ‘김재중 데뷔 20주년 주화’가 한 달 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
앞서 엘에이메이커스는 지난해 10월 김재중의 한정판 프리미엄 기념 주화를 제작, 출시한 바 있다.
해당 주화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디자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작된 프리미엄 에디션 기념 주화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기존 기념 주화의 틀을 깬 디자인과 은 특유의 색감으로 호응을 얻었다.
실제 ‘김재중 데뷔 20주년 주화’ 출시 이후 SNS(사회관계망 서비스) 채널에서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지난해 개최된 일본 콘서트 현장에서의 주화 판매 오프라인 팝업 매장에는 팬 8만 명이 방문하기도 했다.
‘김재중 데뷔 20주년 주화’는 현재 2차 디자인도 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도현 엘에이메이커스 신사업부 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K-POP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감각적인 주화를 팬들에게 다가가기 쉽게 기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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