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무슨 얘기를 하는 거냐.." 심현섭, 예비 장인어른과 첫 술자리 중 만취해 저지른 충격 '말 실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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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무슨 얘기를 하는 거냐.." 심현섭, 예비 장인어른과 첫 술자리 중 만취해 저지른 충격 '말 실수' ('사랑꾼')

뉴스클립 2025-02-11 16:02: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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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예비 장인어른과의 술자리에서 취기가 오른 모습을 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66회에는 예비 장인어른과 첫 술자리를 가진 심현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심현섭, 예비 장인어른 앞에서 실수했다.. "죄송합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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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심현섭은 막걸리를 네 잔 연속 마시더니 "나 취하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영림이가 처음에 방송 나오니까 외국 여자다, 우즈베키스탄 미녀라는 영상이 떠서 기분이 참 좋았다"라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장인어른이 "무슨 얘기를 하는 거냐"라고 묻자, 심현섭은 "죄송합니다, 제가 쓸데없는 이야기를 했다"라고 사과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김지민은 "어떡하냐. 예쁘단 소리를 저렇게 했다"라며 탄식했다. 심현섭은 칼국수를 먹으며 입막음을 하려다가, 사레가 들린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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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심현섭은 "사람들이 다 영림이 참하고 예쁘다고 했다"라며 상황을 정리했다. 그러자 예비 장인어른은 "빨리 먹어"라며 이어지는 이야기를 차단해, 웃음을 안겼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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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 여자친구 오빠까지 만났다.. "6살 차이"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는 여자친구 정영림 씨의 오빠 정영관 씨를 만나는 심현섭의 모습도 공개됐다. 정영관 씨는 심현섭보다 6살이 많았다. 이를 보던 최성국은 "내 아내의 오빠잖아. 정말 든든하다. (나랑) 22살 차이"라고 했다. 이어 "아내랑 나랑 24살 차이가 나는데, 2살 많으니까. 가장 궁금했던 게 이 오빠란 존재가 나한테 더 큰 적군이 될 수도 있고 어쩌면 내 편에서 같이 아버님, 어머님이 반대하실 때 설득을 해줄 수도 있지 않냐. 딱 맞닥뜨렸을 때 (내 편이 되어줘서) 너무 고맙더라"라고 전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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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정영관 씨에게 "심현섭 씨랑 몇 번째 만나시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정 씨는 "솔직히 오늘 두 번째다. 첫 번째는 그냥 간단하게 집 근처에서 차 한잔하고 오늘이 두 번째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 씨는 심현섭과 동생 정영림 씨가 장난을 치며 애정을 표현하자, "적응이 안 된다"라며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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