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심영범 기자] 해태제과는 상큼한 딸기를 담은 봄철 홈런볼 ‘말차딸기’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홈런볼의 5번째 시즌 한정판으로 상큼한 논산 딸기 크림을 쌉쌀고소한 말차 슈로 감쌌다.
극강의 부드러운 슈와 제철 과일의 환상 조합으로 전작 시즌 에디션은 전량 완판됐다. 딸기의 상큼함과 말차의 쌉쌀함은 신선함을 즐기는 MZ세대 사이에서 유행이다. 국내외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도 음료와 디저트를 출시할 정도다.
여기에, 초록색으로 변한 고소 쌉쌀한 말차 슈도 강점이다. 딸기의 상큼함을 한 층 풍부하게 느껴지도록 변신한 것. 해풍을 맞고 자라 풍미가 깊은 제주 말차라 먹기 전부터 쌉쌀한 향이 가득 느껴진다. 청정자연이 생각나는 녹색으로 슈를 만든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연둣빛 슈가 감싼 빨간 크림은 한눈에 봄 딸기가 떠오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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