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철 의원, 산업부 극단적 행정예고 즉각 철회 요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박해철 의원, 산업부 극단적 행정예고 즉각 철회 요구

경기일보 2025-02-11 15:25:37 신고

3줄요약
박해철 민주당 국회의원(안산병)이 정부에 극단적 행정예고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 의원 측 제공
지난 10일 박해철 민주당 국회의원(안산병)이 정부에 극단적 행정예고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 의원 측 제공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국회의원(안산병)이 국회 소통관에서 ‘목질계 바이오매스 REC 가중치 축소’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갖고 산업통상자원부의 극단적 행정예고를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김원이·김동아 의원과 한국노총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및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 관계자 등 노동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가 탄소중립 목표를 내세우면서도, 정작 바이오매스 발전 산업을 위협하는 모순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한 뒤 “관련 산업의 전반적인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정부가 즉각적인 행정예고 철회와 정책 재검토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국산연료 전환을 위한 올바른 제도 개선과 상생 협력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정부가 산업계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신중한 정책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기자회견문 낭독에 이어 김원이 의원과 김동아 의원 그리고 김재민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 위원장의 관련 발언도 이어졌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