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3일 발매된 아이브의 신보 ‘아이브 엠파시’가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 104만 8048장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발매된 K팝 앨범 중 최고 초동 기록이다.
이로써 아이브는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 첫 정규앨범 ‘아이 해브 아이브’, 첫 미니앨범 ‘아이브 마인’, 미니 2집 ‘아이브 스위치’에 이어 다시 한번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5연속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신보 ‘아이브 엠파시’는 아이브를 상징하는 아이덴티티인 ‘주체적인 자신감’을 바탕으로 하되, ‘공감’이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지는 앨범이다. 아이브가 타이틀곡 ‘애티튜드’로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이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