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머리카락 활용해 자연 풍광을 담아내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미용실 머리카락 활용해 자연 풍광을 담아내다

한국대학신문 2025-02-11 14:50:00 신고

전시장 모습.

[한국대학신문 이용현 기자] 미용실에서 버려지는 머리카락을 활용해 자연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은 이색 전시가 10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극기관 1층 호심미술관에서 막을 올렸다.

‘모발로 산수화를 그리다!’로 명명된 김다현 명장의 개인전은 머리카락을 모아서 염색하고 가루로 내어 독특한 질감을 회화작품으로 표현한 16점을 오는 21일까지 선보인다.

최준호 호심미술관장은 “머리카락이란 독특한 재료를 활용해 산수화를 주제로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단순하면서도 섬세하게 묘사하고, 여백의 공간이 흑과 백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한국대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