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데브시스터즈(194480)는 지난해 영업이익 272억 159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61억 8638만원으로 46.57% 증가하고, 순이익은 340억 8915만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 측은 “효과적인 운영을 통한 기존 서비스의 매출 신장 및 신규 서비스의 성공적인 런칭을 통한 통한 매출 증가와,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회사 비용 구조 효율화로 전반적인 운영 비용이 감소하면서 흑자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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