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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지에이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전고체 배터리 제조 공정에서 사용되는 핵심 장비 기반 기술로, 고체 전해질층 형성을 통해 저항 특성을 개선하는 것이 특징이다.
케이지에이는 이번 특허로 전고체 배터리 장비 분야에서의 기술력을 공식 입증하며 시장 진입장벽을 견고히 했다고 자평했다. 이미 국내외 주요 배터리 제조사들과 협력하며 전고체 배터리 제조용 R&D 장비를 공급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케이지에이는 코터, 롤프레스, 슬리터 등 전극 공정 장비를 시작으로 노칭&스태킹(Notching&Stacking) 일체형 장비 등 차세대 배터리 장비 라인업을 지속 확장 중이다. 현재까지 출원 및 등록한 특허는 40여 건에 달한다.
케이지에이 관계자는 “국내외 주요 배터리 제조사들과 전고체 배터리를 포함한 차세대 배터리 공정에서 긴밀히 협업 중”이라며 “연구개발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지에이는 삼성스팩9호(468510)와 합병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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