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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배우 박진영, 노정의, 임재혁, 장희령이 2월 11일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박진영, 노정의, 임재혁, 장희령 주연의 '마녀'는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둘러싼 불운의 법칙을 깨고자 하는 남자 '동진'(박진영)과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여자 '미정'(노정의)이 포기하지 않는 여정 끝에 서로의 구원이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로, 오는 2월 15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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