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채연 기자] 블랙야크 키즈(회장 강태선)는 호기심 많고 순수한 아이들이 새로운 봄 학기를 맞이하는 시간을 기록한 2025 봄 화보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레디, 애프터 스쿨(Ready, After School)’이라는 테마로 따뜻한 봄 날씨와 기분 좋은 바람을 느끼며 친구들과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아이들의 방과 후 라이프스타일을 그렸다.
호기심과 에너지가 가득한 아이들이 실내에서 보드 게임, 미술 놀이, 독서, 등 취미 활동에 집중하는 모습과 야외에서 클라이밍·공놀이 등 액티브한 체육 놀이에 흠뻑 빠져든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았다.
블랙야크 키즈는 화보를 통해 다양한 재킷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함께 공개했다. 축구 골대 앞에서 공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은 데님 소재를 결합한 바시티 자켓을 활용한 캐주얼한 봄 스쿨룩을 선보였다. ‘프렌즈 스트레치 데님 재킷’과 조거 팬츠를 함께 매치하거나 로고 아플리케로 포인트를 준 ‘두두 바시티 데님 재킷’과 데님 스커트를 셋업으로 코디해 한층 더 트렌디한 룩을 제안했다.
특히 ‘프렌즈 스트레치 데님 자켓’은 2025 봄 컬렉션의 대표 제품 중 하나로, 코튼과 폴리에스터를 결합한 스판 소재를 적용해 입었을 때 촉감이 부드럽고 큰 움직임에도 편안한 점이 특징이다. 카라넥 디테일로 단정한 느낌까지 더한 셔츠형 데님 자켓으로, 탈부착 가능한 후드가 있어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다.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새 학기를 맞아 친구들과 함께 뛰어노는 우리 아이들이 더 예쁘고 안전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디자인을 모두 향상해 2025 봄·여름(SS) 시즌을 기획했다”며 “다채로운 컬렉션과 화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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