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초콜렛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14일까지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로는 국내 최고 쇼콜라티에로 손꼽히는 고은수 셰프의 '삐아프', 세계 페이스트리 챔피언이자 벨기에 공식 쇼콜라티에 브랜드 '피에르마르콜리니', 뉴욕 1호점에 이어 압구정에 문을 연 한국인 쇼콜라티에 수잔나 윤이 운영하는 '스틱윗미' 등이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삐아프 '초콜릿봉봉(15구) 5만2000원', 피에르마르콜리니 '하트 스페셜 에디션 (6피스) 4만5000원', 스틱윗미 '2025 스틱윗미 발렌타인데이 봉봉책 7만원' 등이 있다.
한편 강남점 외 10개 점포(타임스퀘어점, 천안아산점 제외)에서도 스푼홀릭, 브로이어, 몽상쫀득쿠키 등 다양한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를 만나볼 수 있다. 점별 운영 브랜드와 기간은 홈페이지 혹은 신세계백화점 APP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진희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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