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제1차 KISTI-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데이터 활용을 위한 고성능컴퓨팅(HPC) 인프라 구축 연수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KISTI는 국제협력 사업으로 오는 2028년까지 147억원을 들여 아세안 국가 과학기술 선진화를 위한 HPC 활용 노하우를 아세안 국가에 전수해 인공지능(AI), 데이터 활용 인재 양성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4년 사업 기간 1년에 2회, 회당 20명씩 총 8회 프로그램 실기를 통한 160명의 인력을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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