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하나. 스포츠동아DB/ 김태술 감독.뉴시스
11일 구단 관계자 및 방송계에 따르면 박하나와 김태술 감독이 오는 6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단독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통 취미인 골프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하나는 지난 2003년 그룹 퍼니로 데뷔해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태풍의 신부’ 등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린 그는 현재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활약 중이다.
김태술 감독은 2021년 원주 DB 프로미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다 지난해 고양 소노의 새 감독으로 선임됐다. ‘뭉쳐야 찬다2’ , ‘복면가왕’ 등 예능에서도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