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은가은·박현호, 드디어 상견례…"바로 아이 낳을 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신랑수업' 은가은·박현호, 드디어 상견례…"바로 아이 낳을 것"

이데일리 2025-02-11 10:54:01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가수 박현호와 은가은 커플이 상견례에 나선다.

(사진=채널A)


오는 12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50회에서는 박현호-은가은이 오는 4월 결혼을 앞두고 정식으로 상견례를 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박현호는 어머니와 다정히 팔짱을 낀 채 상견례 장소로 향한다. 박현호는 “너무 기다리고 기다리던 상견례 날”이라면서도 “어머님들끼리 만나시는 게 처음이라 긴장이 된다”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은가은의 어머니는 상견례 장소로 이동 중 “아직도 내 눈엔 아가 같은데 벌써 결혼을 한다고 하니 눈물이 나네”라며 눈물을 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이다해는 “우리 어머니도 저 때 매일 우셨다. 어머니와 같이 살다가 (결혼해서) 독립을 하게 되는 거니까”라며 공감한다.

식당에서 마주한 네 사람은 훈훈한 분위기 속 인사를 주고받는다. 대화가 한창 무르익자, 박현호는 슬며시 “저희는 (결혼 후) 바로 아이를 낳을 생각이 있다. 혹시 저희가 바쁘면 어머니들께서 (육아를) 도와주실 수 있나”라고 묻는다. 갑작스런 ‘황혼 육아’ 요청에 어머니들은 쉽게 입을 열지 못한 채 서로를 바라본다.

은가은은 “저희 결혼식 청첩장이 나왔다”며 어머니들에게 청첩장을 보여준다. 이후 박현호는 스튜디오에서 모든 출연진에게 청첩장을 돌린다. 김종민 역시 “저희 청첩장은 다음 주에 나온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신랑수업’은 오는 12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