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보석' 정건주 "홍석천에게 감사…촬영 기억은 없지만" 웃음 [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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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보석' 정건주 "홍석천에게 감사…촬영 기억은 없지만" 웃음 [엑's 인터뷰]

엑스포츠뉴스 2025-02-11 10:51: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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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정건주가 홍석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1일 오전 사람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의 정건주와 인터뷰가 진행됐다.

'체크인 한양'은 돈만 내면 왕도 될 수 있는 조선 최대 여각 '용천루'에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파란만장한 성장을 담은 청춘 로맨스 사극이다.

극 중 용천루의 유일한 상속자 천준화 역을 맡은 정건주는 아버지 천방주(김의성 분)의 명으로 교육 사환부터 일을 시작하게 된 인물이다. 한량 같은 삶을 살던 그는 같은 방을 쓰게 된 동료들과 '하오나 4인방'으로 묶이면서 그들에게 진심이 된다. 

2018년 웹드라마 '이런 꽃같은 엔딩'으로 연기를 시작한 정건주는 2019년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어 그는 2023년 12월,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 '홍석천의 찐 첫사랑'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등장하면서 화제를 모았고, 15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정건주는 "실제로 관계자분들이 '보석함'을 잘 봤다고 하시더라. 또 만나보고 싶었다고 하시는 감독님들도 있었다. 그래서 가끔 석천이 형한테 감사하다고 안부 인사를 드린다"면서 "제가 더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도 정건주는 "'보석함'이 쉽지는 않았다. 기억이 하나도 없는 것 같다"면서 웃었고, 이어 "예능은 연기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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