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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은 11일 낮 12시 신곡 ‘우리, 아버지란다’를 발매한다. ‘우리, 아버지란다’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내면의 슬픔과 애절함이 담긴 곡이다. 1년 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김양의 아버지에 대한 미안함과 그리움이 담긴 곡으로, 깊은 감성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어우러져 감흥을 극대화했다. 히트메이커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작업에 참여했다.
김양은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뿐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아버지들을 위한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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