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헌재 출석...'헌재 폭동 모의' 포착 후 첫 탄핵심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尹, 헌재 출석...'헌재 폭동 모의' 포착 후 첫 탄핵심판

아주경제 2025-02-11 10:36:08 신고

3줄요약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 불임명 관련 권한쟁의심판 두번째 변론이 열린 10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건물 주위로 경찰들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2025210 사진연합뉴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 불임명 관련 권한쟁의심판 두번째 변론이 열린 10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건물 주위로 경찰들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2025.2.10 [사진=연합뉴스]

온라인에서 헌법재판소 난동 모의 정황이 포착된 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앞두고 종로구 헌법재판소에 삼엄한 경찰 경비가 이뤄지고 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이날 오후 2시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7차 변론을 열고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에 대한 증인 신문을 진행한다.

오전 8시 59분께 윤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이 헌재 정문으로 들어섰다. 지지자들은 약 10여명이 헌재 앞에 모였으나,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

앞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온라인에서 이날 오후 1시에 헌재 앞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했다.

디시인사이드 커뮤니티 '미국정치 갤러리'(미정갤)에는 헌재 도면과 답사 인증, 야구방망이 등을 준비했다는 글 등이 올라와 경찰이 작성자를 추적에 착수한 바 있다.

경찰은 이날 오전부터 기동대 46개 부대 2700여명과 경찰버스 140대를 투입해 차로와 인도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통행을 막는 바리케이드 간격은 기존보다 더 좁아졌고, 대로변에는 시야를 차단하는 가벽이 설치됐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