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학교 가장 안전한 공간이어야…체계 전반 철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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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학교 가장 안전한 공간이어야…체계 전반 철저 점검"

연합뉴스 2025-02-11 10:16:56 신고

대전 초등학교서 8세 여아 피살…경찰 조사 대전 초등학교서 8세 여아 피살…경찰 조사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10일 오후 5시 50분께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1학년생인 A(8)양이 흉기에 찔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나 숨졌다. 현장에서는 교사 B(40대)씨도 자상을 입었으나 의식이 있는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B씨가 A양을 흉기로 찌른 뒤 자해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은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경찰 승합차. 2025.2.10 swan@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대전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사망 사건과 관련 "학교 안전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학교는 아이들에게 가장 안전한 공간이어야 합니다'라는 글에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오 시장은 "하늘나라로 떠난 어린 생명의 명복을 빈다"며 "이루 말할 수 없는 슬픔 속에 계실 유가족께 온 마음을 다해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썼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교사가 8살 여아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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