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학교, 아이들에 가장 안전한 공간이어야…철저한 점검 必"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오세훈 "학교, 아이들에 가장 안전한 공간이어야…철저한 점검 必"

이데일리 2025-02-11 10:14:58 신고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대전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에 의한 초등생 흉기사망 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학교는 아이들에게 가장 안전한 공간이어야 한다”며 학교 안전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촉구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사진=김태형 기자)


오 시장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덟 살 초등학생이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 내에서 가장 믿을 수 있어야 할 교사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며 “하늘나라로 떠난 어린 생명의 명복을 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슬픔 속에 계실 유가족께 온 마음을 다해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아울러 “학교 안전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이뤄져야 한다”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